국무위원 전원 사의 표명, 최상목 권한대행 대통령실 고위 참모진 일괄 사표 수리 안 한다

• 국무위원 전원 사의 표명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602139?sid=100

[단독]정진석 비서실장 “수석 이상급 거취 고민”…일괄 사의표명 검토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 여파로 인해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이상급 참모들이 일괄 사의를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상목 권한대행이 어제 국무회의에서 헌법재판관 후보자 3명 중 2명을 임명한 데 대한 항의 차원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이태원사태때에도 잼버리사태때에도 대통령의 계엄때에도 ...그 많은 일들이 있을때에도 입 꾹 다물고 지키고있던 그 자리들을..

아니 왜 지금 이 시점에서?

계엄 실패했으니 빤스런?

정말 불쾌한일이다.

 

 

정치에 관심을 두지않으려고 애를 썻었지만 각 자 자신이 속한 정당과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기때문에 정치적인 입장도 온도차가 너무 크다는 점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분노하지않을 수 없다.

대통령의 잘못된 판단을 말리지도 못한 사람들이 이제 국정안정에는 관심도 없는 행태들을 보이고 있다.

어차피 대통령 보좌도 제대로 못하고 본인들의 책임을 다하지못하고 있다면 국민의 혈세로 월급을 받고 있는 그 자리를 지키는 일이 분명 자기 자신에게도 부끄러운 일일것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24403?cds=news_edit

박종준 경호처장, 윤석열 체포영장 막나…내란사태 연루 의혹도

 

 

국헌문란 내란죄로 이미 불법계엄으로 국격은 떨어졌고 민주주의는 후퇴했다. 정치적인 불확실성때문에 하루하루 경제는 바닥을 치고있다.  대통령이 국민들의 평범한 일상을 뒤흔들며 명분도 없는 억지사유로 비상계엄을 하는 미친짓은 전 세셰에서 예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일이다.

12.3 사태 때에도 비상계엄을 반대했던 사람은 오직 최상목 권한대행과 조태열 외교부장관 두 사람뿐이였다는 것에 그저 놀라울뿐이다.

정신 똑바로 박힌 사람이 그 많은 사람들 중에 두 사람뿐이였다는게 기가막히다.

기본질서를 잘 지키고 수호하는 보수정당에 대해 좋은 감정이였다. 부모님들의 영향일것이다.

하지만 그 보수의 정체성이 사라진 지금의 정당은   아주 극단적인 우익정당이다.

국민의 힘을 지지하는 10%대의 사람들만 보고 가는 대통령..

집안에 꽁꽁 숨어 극우 유튜버들을 선동하며 잡혀가지못하게 지켜달라고하는 대통령

취임하자마자 전 정부탓.. 민주당탓.. 언론탓..   집권하고 이룬 업적도 없다 . 

소통한다면서 용산으로 이사하며 어마어마한 세금낭비를 시작으로 바이든을 날려버릴때부터 알아봤어야했다.

자신의 잘못에 대한 책임조차 지지않고 항상 남탓만 하고있다. 우리는 아이에게조차 자신이 잘못한 일은 자신이 책임져야하고 미안하다고 사과하라고 가르친다. 

그러게 그때 바로 긴급체포를 했었어야지..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하는지 국민들을 극한의 스트레스 상황으로 몰고가고있다.

 

고위 참모진 일괄 사의표명?

그냥 던져보는 그 사표들.. 요즘 서넛만 모여도 하는 이야기가 국민들의 솔직한 심정은 다 사표 수리했으면 좋겠다이다.  

어차피 지금 그 자리에 있어도 아무일도 안하니 누가 그 자리에 있든 상관없어보인다. 하지만 벌은 받아야하니 사표수리하지말아야한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뭔가 착각하나본데.. 당신들은 윤석열 개인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 아니다. 국민들을 위해 일을 해야하는 자리이다.

 

정부가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

당을 위해 일하지말고 국민을 위해 일 좀 해주세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