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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매거진

대통령 경호처장 공식 입장??  공수처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과 관련된 이슈에 대하여 영상 메시지

by 원탁의기사 2025. 1. 6.

 

공수처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과 관련된 이슈에 대하여 경호처장이 무슨 영상 메시지까지 내는건지??

참나 웃기지도 않는 일들이 계속 벌어지고 있다.

  • 대통령 경호처장 공식 입장

https://youtu.be/MCVQxjiJ0CQ?si=lptxNVURlt0oQMAX

 

경호처는 관저 진입을 승인하지 않으며,

"현직 대통령의 안전 확보는 경호처의 핵심 임무"라는 입장을 강조했다고한다.

현행 법상 국회의원의 체포에도 국회 동의가 필요한데,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편법을 주장하는 국민의 힘과 윤석열의 주장에 대해

경호처는  대통령의 안전을 위해 법 집행에 신중을 기해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대통령 경호처는 1963년 창설 이후, 이념과 정파를 초월해 목숨을 걸고 대통령을 지켜온 국가 기관이다.

1979년 10·26 사건과 1983년 아웅산 테러 때도 많은 경호관들이 희생하며 임무를 수행했다.

김대중, 노무현 정부를 포함해 어떤 정권에서도 완벽한 경호를 유지해왔고,

고(故) 이희호 여사님도 종신 경호로 보호했던것처럼 경호처는 대통령뿐 아니라 그 가족의 안전도 지키는 역할을 해왔다.

 

그런데 지금의 이 사태는 다르다.

영장의 위법성 여부를 따지고 있는 경호처법이 헌법보다 위에 있나?

지금 대통령이 위험한 상황인가??

 3번이나 불러도  조사조차 받으려하지않으니 영장 발부가 된건데..  대통령에게 누가 위해를 가한다는것인가?  조사를 받으러 가라는것이다.

국민들에게 스트레스 그만 주고 그 곳에서 나와서 그냥 가서 조사를 받고 잘잘못을 따지면 될일이다. 

안전을 위협당하는것은 오히려  일상을 살고 있는 국민들이다. 

국무회의록조차 없는 불법적인 계엄을 저저른 대통령이라는 자가 영장까지 발부되었지만 자신에게는 이상한 논리로 조목조목 태클을 걸고 있는 모습이 코미디다.  그 말을 여과없이 그대로 전하고 있는 뉴스도 짜증나서 안본다는 사람들도 많다.

국민 지지도가 14%였던 대통령 지금은 조사하면 아마 한 자리수일듯하다.

나중에 지금의 이 일이 어떻게 평가가 될지 안봐도 훤하다.


경호처는 국민들로 부터 그들만의 대통령을 지키느라 고생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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