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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매거진

경주 APEC 이재명 대통령의 '아시아 태평양' 실리 외교 릴레이 정상회담 , 젠슨 황·이재용·정의선 ‘깐부 회동’

by 원탁의기사 2025. 11. 1.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 위해 백악관 도착한 이재명 대통령 출처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은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의장국으로서의 자격을 최대한 활용해 미국 외 주요 국가 정상들과 릴레이 양자 회담을 진행했다.

 

특히 안보 협력 강화와 경제 협력 확대라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며 한국 외교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재명 대통령과 관계자들의 실용주의와 노련미가 돋보였던 자리로 보여졌으며 성공적인 회담을 이끌었기에  오랜만에 뿌듯하게 뉴스를 보았다

    •  '천마총 금관 모형' , 무궁화대훈장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102915480005124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경북 경주박물관에서 열린 한미 공식 환영식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무궁화 대훈장을 수여하고 천마총 금관 모형을 선물 출처 한국일보 왕태석 선임기자

  • 미국 정상회담 트럼프에게 직접 핵잠수함 언급
    • 개인적으로는 가장 큰 성과로 생각되는데요... 지난달 29일 이재명 대통령이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핵추진 잠수함의 연료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결단해달라”고 요청하였고 다음날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Truth Social)’을 통해 한국의 핵잠수함 건조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중국이 한국의 '핵 비확산 의무'를 거론하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치자 우리 외교부는 "우리가 추진하려는 건 재래식 무장 원자력 추진 잠수함이며 NPT에 부합한다"는 반박 입장을 내기도 하였다.
  • 캐나다, 60조 원 잠수함 사업 참여 교두보 확보

안보·국방 협력 파트너십 수립: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안보·국방 협력 방안을 담은 '한-캐나다 공동성명'을 채택.

캐나다가 인도·태평양 지역 국가와 이러한 파트너십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실리 외교 성과: 캐나다가 준비 중인 60조 원 규모의 잠수함 건조 및 유지보수 사업에 한국 기업들이 참여할 의향을 밝히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파트너십 수립은 한국 방위 산업의 캐나다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외교적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의미가 있다.

  • 일본, 새로운 총리와 첫 대면 및 관계 개선 모색

첫 한일 정상회담: 다카이치 사나에 신임 일본 총리와 취임 후 첫 대면 정상회담을 가졌다.

미래지향적 발전 합의: 양 정상은 한일 관계가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해야 한다는 필요성에 공감하며,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관계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 뉴질랜드, 관계 격상 및 6.25 참전국과의 협력 강화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격상: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와의 회담에서 양국 관계를 기존의 관계에서 한 단계 높은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는 데 합의했다.

협력 강화: 6.25 전쟁 참전국인 뉴질랜드와의 변함없는 우의를 확인하고, 경제적·인적 교류 및 안보 협력을 더욱 심화하기로 했다.

  • 태국&베트남

태국: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와의 회담에서 스캠 등 초국가적 범죄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베트남: 르엉 끄엉 베트남 국가 주석과의 회담도 진행하며 APEC 회원국들과의 폭넓은 교류를 이어갔다.

  • 호주, 안보 협력 강화 및 핵심광물 공급망 공고화​

안보 협력 강화: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6·25 참전국으로서 한국과의 우의를 강조하며, 북한의 위협에 맞서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양국은 한반도 긴장 완화 및 인도·태평양 지역 내 전략적 협력을 심화하기로 했다.

핵심광물 공급망 공고화: 한국의 철강 기업 포스코가 호주의 단일 기업 기준 최대 고객사일 정도로 양국의 경제적 유대가 깊음을 확인했다.

호주 내 리튬, 핵심광물, 희토류 분야에 대한 한국 기업의 투자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안정적인 글로벌 공급망을 구축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 회담은 양국이 단순한 경제 파트너를 넘어, 안보와 핵심 산업 공급망을 공유하는 전략적 동반자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줬다.

젠슨 황·이재용·정의선 치맥회동 출처 연합뉴스
  • [경주APEC] 트럼프·이재명·최태원·이재용·젠슨황…'경주 서밋'
  • 8일부터 이날까지 경상북도 경주 일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규모로 진행됐다.
  • 행사 기간 이재명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 각국 정상과 이번 서밋의 의장을 맡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SK그룹 회장)을 비롯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주요그룹 회장,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맷 가먼 AWS CEO 등 국내외 글로벌 CEO 1700여명이 참석했다.
  • 경주시 황성동 경주예술의전당에서 ‘APEC CEO 서밋’은 29일 개막부터 31일 폐막까지 인공지능(AI), K-컬쳐, 에너지, 수소모빌리티 등 주제로 총 20개 세션을 개최했다. 규모 뿐 아니라 참석 인사들도 화려했다. 29일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CEO 서밋 특별 연설을 택했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등 국내 주요 그룹 총수가 총출동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맷 가먼 AWS CEO 등 글로벌 기업인도 한 자리에 모였다.
  • 특히  삼성역 인근서 젠슨황, 이재용, 정의선 3인 치맥회동은 큰 이슈가 되었다.  그 형식이 신선햇고 거물급 붖들이 소소하게 잔을 기울이는 모습들을 보며 흐뭇하기도 하였고, 30년 앞날을 바라보았던 고 이건희 회장의 모습이 잠시 떠오르기도 하였다.
  •  글로벌 ceo들의 협력으로 한국 기업들에 더 많은 호재가 나오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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